[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명문제약(017180)은 에이즈(AIDS) 질병 치료를 위한 백혈구세포 특이적 RNA간섭 나노의약 개발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로부터 성공적인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약개발 과제로 동물실험 일부만 수행한 본 연구개발 결과물로서는 바로 사업화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향후 사업화하기까지는 임상실험 등에 필요한 수백억원의 비용과 5~10년의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