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나우콤CDN사업부에 속한 인력, 물적 자원 및 사업과 관련한 권리 의무 일체를 25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 사업인 IX(인터넷연동)서비스와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사업의 시너지 증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수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 종료시까지 케이아이엔엑스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