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시장에서 신규수주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30분 현재
현대그린푸드(005440)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3.23%)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시장은 기존 아워홈과 에버랜드의 2강 체제였지만 내부채널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일반사 매출 증가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를 포함한 3강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며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단체급식 신규수주 규모는 4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