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4거래일 만에 자금이 소폭 유입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1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9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서는 8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머니마켓펀드(MMF)로는 5100억원의 자금이 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18억원 감소한 98조71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942억원, 176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2조904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조5105억원 감소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1조1707억원, 3398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