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이 카레여왕 '구운 마늘양파 카레'와 '토마토&요구르트 카레' 2종을 레토르트 카레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기존의 토마토&요구르트 카레는 요구르트 대신 치킨을 넣어 '토마토치킨 카레'로 선보인다.
'구운 마늘양파 카레'는 정통 프랑스식 퐁드보 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며, '토마토치킨 카레'는 국내산 닭고기와 각종 야채가 잘 어우러져 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즐길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취향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도록 양념소스가 별도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토르트 형태로 새로 선보인 두 제품 모두 1인분(160g) 기준, 소비자가 2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