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업타운홀릭', '난닝구', '아보키', '슈콤마보니' 등 인기 소호샵을 한자리에 모은 편집샵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G마켓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국내 유명 소호샵 29곳을 선정해 해당 코너를 마련했다. 온라인상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한 인기 패션 소호샵들이다.
'봉자샵 로맨틱붐 면데님블라우스'(2만5800원), '슈콤마보니 천연가죽 옥스포드 플랫'(13만8000원), '업타운홀릭 장미정원 원피스'(1만7900원), '간지나라 신상 스윔팬츠'(2만4480원), '아보키 골드스톤 린넨셔츠'(2만9000원) 등 인기상품을 만날 수 있다.
G마켓은 또 소호몰 편집샵 오픈을 기념해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8일까지 소호 카테고리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샤넬 블랙 캐비어 스킨 클래식 숄더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경희 G마켓 소호디자이너팀장은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인기 소호샵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며 "알뜰한 가격에 보다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