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의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6일부터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마구:감독이되자!’는 선수카드 뽑기를 통해서만 원하는 팀과 선수를 갖출 수 있었던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달리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를 통해서 손쉽게 이를 구현할 수 있고, 자신의 팀에 맞지 않는 선수라도 용병으로 영입해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넷마블측은 “이용자는 MLB와 KBO 등 한미 38개 구단의 선수들을 운용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