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두산(000150)그룹 연강재단은 오는 4일부터 초·중·고교 교사 119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 조로 나뉘어 7박8일간 상하이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상하이 도시계획 전시관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교사들에게 해외의 역사와 경제 현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