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제닉(123330)이 중국 진출 기대감에 닷새째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제닉은 전일대비 700원(1.35%) 오른 5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5만3000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10월19일 기록한 장중 사상최고가(5만2600원)를 재경신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닉의 주가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마스크팩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중국 도시 근로자의 소득 증가 ▲홈쇼핑시장의 성장 ▲마스크팩 시장의 고성장성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 ▲마스크팩 제품 경쟁력을 근거로 제닉의 중국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