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증권사에서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건설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2.38% 하락한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홍익 KDB
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8680억원, 6520억원에서 8490억원, 6320억원으로 낮췄다”며 “주당순이익(EPS)가 낮아진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도 5.7% 낮춘 33만원으로 조정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