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료는 한방, 정형외과, 치과, 내과 등 각 과목의 전문의들에 의해 이뤄졌으며, 진료 외에도 퓨전 국악팀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흥을 돋웠다.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봉사단체에서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와 롯데홈쇼핑이 마련한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지향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맺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