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아 '런던올림픽을 위해 고된 훈련을 마다않고 열심히 준비해온 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나윤경 선수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과 '50m 소총3자세'에 출전해 메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