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S(078930)샵은 오는 12일 오후 3시 40분에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를 보충할 수 있는 '박경호의 효소다움'을 론칭한단고 11일 밝혔다.
박경호의 효소다움은 곡물과 과일 등을 발효한 후 분말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효소를 섭취할 수 있게 개발한 상품이다.
한의사 박경호 원장이 상품 개발에 참여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도록 현미, 백미 등 곡물뿐만 아니라 쑥, 다시마 등의 채소류, 사과, 감 등 과일류 포함 총 27가지의 원료를 넣었다.
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원료만 사용했다.
구성은 30포씩 6박스 총 180포(3개월분)이며 무료체험분 10포(5일분)를 추가 구성했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효소는 우리 몸 속에서 생성 돼 각종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이다.
주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며 몸 속의 해로운 물질을 배출해 주는 기능을 한다.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는 충분히 생성되지만 35세 전후로 급격히 줄어드는데 효소가 부족하면 몸의 대사기능을 떨어져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GS샵 관계자는 "최근 외부에서 효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이 각광 받고 있으며 효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화 한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