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종합지원센터 16일 개소식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비즈니스 위한 상담·소통 창구 역할 기대”

입력 : 2012-07-15 오전 11:14:55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콘텐츠비즈니스를 위한 상담창구 역할을 하게 될 콘텐츠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6일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안에 개설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이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관호 게임산업협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열고 대국민 소통 창구로 센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콘텐츠종합지원센터는 콘텐츠 정보 제공, 상담과 컨설팅, 민원 처리 등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유통,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는 ‘종합창’구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텐츠진흥원은 센터 개소에 발맞춰 홈페이지의 사업별 사이트를 보기 쉽게 개편하고, 콜센터(1566-1114)를 신설해 업계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취업지원실’을 열어 관련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상담부터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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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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