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대신증권은 18일
LG생명과학(068870)에 대해 단기실적보다는 장기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비급여신제품 매출 증가로 외형증가에 비해 제품믹스 약화로 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정 연구원은 "7월 초 허가받은 당뇨신약과 3분기 중 인증될 5가 혼합백신으로 오는 2013년 매출성장이 담보된 상황이며 소아용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이 미국 FDA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어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