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영무역(002810)이 중국의 안경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상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영무역은 전일대비 410원(6.01%) 상승한 723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국내 5000만 인구의 안경렌즈 수요 3500만장에 비해 중국 13억 인구의 안경렌즈 수요는 1억장에 달할 것"이라며 "손자회사인 케미그라스와 중국 현지 법인인 개미광학유한공사가 연평균 20%에 이르는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