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DHL은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18일 밝혔다.
SICAF는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35개국, 327편의 작품과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한다.
SICAF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CGV명동과 서울 애니시네마를 통해 세계 애니메이션 신작들과 유수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제작지원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어워드, 특별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