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10월19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슈퍼챌린저코리아'를 제작·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슈퍼챌린저코리아'는 스토리를 통한 열린 인재 양성을 표방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TV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잠재력을 발굴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tvN 슈퍼챌린저코리아 홈페이지(http://sck.interest.me/)에서 신청 가능하며, 나이와 성별, 학력,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 서류 합격자 100명을 발표하고, 12일 그룹면접을 통해 30명으로 압축하며, 14일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본선 진출자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 16명 전원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국내 인턴십 자격을 주며, 톱4 진출자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규직 채용 혜택과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및 런던 본사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관련 문의는 '슈퍼챌린저코리아팀' 이메일(tvnsck@cj.net) 또는 전화(1600-008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