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9일 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2012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올레고객 23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T(030200)는 올레닷컴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거나, 갤럭시S3 LTE폰 구매, 주머니나 올레펍 서비스를 통한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30명에게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행사 현장에 유무선 스마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예정으로 올레 고객들은 수만 인파가 모이는 페스티벌 기간에도 끊김 없는 유무선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로 매회 1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참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국 록밴드 '라디오 헤드'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이 확정돼 폭발적인 예매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김창완 밴드, 버스커버스커, 이적, 넬, 제임스 블레이크, 비디 아이,스톤로지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한다.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9일 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2012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올레고객 23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