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하반기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2년 출국자가 1347만명으로 사상 최대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 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3분기 예약율 추세도 좋기 때문에 3분기에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태국홍수 기저효과와 9월 인사동 호텔 오픈도 실적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