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넥솔론(110570)이 텍사스 모듈 공장 설립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넥솔론은 전일 대비 170원(5.07%) 오른 3525원에 거래중이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시 전력 공급사인 CPS에너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전력공급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OCI솔라파워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파트너사인 넥솔론은 현지 투자를 확정짓고 한국산 웨이퍼-미국산 모듈 생산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