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고객이면 성수기에도 대접 받는다

제주도 쉐어링 차량 무료 제공 등 성수기 기간 탑승고객 혜택 풍성

입력 : 2012-07-24 오후 1:27:26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스타항공은 7~8월 탑승률이 최고조인 성수기 기간 탑승고객 감사 행사로 여행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제주도 도착 고객에게는 제주 카쉐어링 쏘카(www.socar.kr) 와 함께 현지에서 24시간 무료로 사용 가능한 쉐어링 차량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제주행 티켓 소지고객이 대상이며, 차량이용을 위한 운전자 쏘카 회원가입 시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코드를 넣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은 친환경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제공되며, 7월26일~8월25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기 기내이벤트와 제주도 현지 관광지 이용 시에도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8월10일까지 본인이 느끼는 제주도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주도 무료왕복항공권(3명)과 코엑스아쿠아리움 VIP티켓(5명)을 나눠준다.
 
제주발 항공기 기내에서는 승무원과 게임을 통해 제주도 인기 관광지(제주 허브동산,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 미니랜드) 무료 입장권을 8월15일까지 편당 3명씩 제공한다.
 
또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제주도 여행 사진을 8월31일까지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제주발 탑승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7월26일부터 제주발 모든 탑승 고객에게 파주 스킨애니버셔리 스킨케어 50% 할인권(4만4000원 상당)을 총 7000매 선착순 나눠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기간 무더운 여름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휴가철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추억을 더 많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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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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