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스마트폰 RPG '저스티스리그'를 다음달 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들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등 슈퍼히어로 5명의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게임이다.
각 히어로마다 총 12개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각자의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서포트카드 시스템을 통해 총 30명의 강력한 보조 영웅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4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는 모집인원의 10배가 넘는 참가자가 몰려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초 국내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63개국에 '저스티스리그'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스티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