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엠씨넥스(097520)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면서 공모가인 1만5000원도 하회하고 있다.
25일 시초가 1만3500원을 형성해 거래를 시작한 엠씨넥스는 오전 9시6분 현재 시초가 대비 1500원(11.11%)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엠씨넥스는 다변화된 매출처와 다양한 전방산업을 보유한 카메라모듈 업체로 휴대폰용 고화소와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화소 카메라 모듈 시장확대와 차량용 카메라 의무장착 추세 등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