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5일 국민·신한은행과 적격대출 취급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7개 은행, 전국 5132개 영업점에서 안정적인 고정금리 내집마련 대출인 적격대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SC·씨티은행이 적격대출을 출시한 후 농협·하나·기업은행에 이어 국민·신한은행이 가세하면서 다음달부터 월 공급규모는 1조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도 다음달중 적격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오는 9월부터는 대부분의 은행에서 적격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