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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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99조원(+12.2%,y-y), 영업이익 1.28조원(+24.7%, yy)에 달할 것으로 예상. 공장판매, 소매판매에서 모두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K시리즈, R시리즈 생산 효율성 향상에 따른 비용 감소가 기대돼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7월 소렌토, 9월 K3(포르테 후속), 11월 K7 출시 등이 예정돼 있어 K시리즈 라인업 완성에 따라 연말까지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전망.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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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 SBS의 민영 미디어랩 운영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에 런던 올림픽, 대선 등이 예정돼 있어 광고주의 광고 집행이 늘어날 전망. 국내 미디어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점유율 상승, 삼성전자 마케팅비용 증가, 해외 비계열 광고주 개발 호조 등으로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2.4조원(+20.6%, y-y), 영업이익 1263억원(+16.3%, y-y)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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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상반기 신규수주는 약 1.5조원 내외로 부진하였으나 하반기에는 사우디얀부 3 담수와 발전(2조원), 하반기 인도(NLC 2조원), 베트남(2조원),카타르(Ras Laffan 3조원), 쿠웨이트(Aljur 2조원) 등 올해 약 12조원의 신규수주 가능할 전망으로 수주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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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5.8조원(+2.4%, q-q), 영업이익은 4829억원(+5.1%,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최근 유가안정에 따른 석유화학 업황 안정과 정보전자부문의 물량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향후 안정적인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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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012450)=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7366억원(+16%, y-y), 영업이익 488억원(+49.7%,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파워시스템과 반도체장비 등 고수익제품의 매출비중 확대로 3분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 2013년 감시시스템과 반도체 시스템 부문의 실적 개선과 2014년 파워시스템 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주목. 중장기적으로 에너지장비 수주확대를 통한 성장성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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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 8392억원 (YoY, 3.9%), 6552억원 (YoY, 93.8%)으로 개선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특히, LS전선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고부가 초고압선 매출 재개와 국내 LTE 통신망 관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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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 2분기 실적은 분기 평균환율 상승 등으로 전분기대비 악화돌 전망이나 국제여객 탑승률이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유가하락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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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010950)= 연간 160만톤 규모의 PX 생산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PX생산업체로 하반기에 PX업황이 회복 시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된 PTA 신증설 공급 물량 출회로 인한 수요 증가로 PX 스프레드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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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004000)= 2분기 예상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의 호조세 지속과 전자재료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조원(+11.3%, y-y), 영업이익 1035억원(+43.2%,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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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최근 출시된 K9에서 현대차그룹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 어라운드뷰 니터(AVM), 텔레메틱스 시스템(UVO) 등의 기술 적용. 따라서, K9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FR(앞 엔진 배치, 후륜구동)을 비롯한 신 차종에 신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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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 국내 신용카드 PG시장 점유율 1위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 2012년 매출액은 2250억원(+24.9%, y-y), 영업이익 240억원(+60%,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회사측 추정치). 온라인쇼핑시장의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결제시장의 증가로 동사에 수혜 전망. 현주가는 2012년 실적기준으로 PER 7.8배 수준으로 동종업체와 비교해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PG시장1위업체의 프리미엄까지 감안시 주가 레벨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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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123330)= 국내 1위의 마스크팩 제조업체로서 주력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1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ASP상승과 신규아이템 버블클렌져 매출증가로 실적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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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089030)= 반도체 후공정에서 테스터와 접속하여 양품과 불량품을 분류하는 핸들러 생산업체로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수주가 본격화되며 큰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시현했음. 3분기에도 수주증가세가 이어져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비모메리 테스터 핸들러 제품도 개발을 완료하여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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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006120)= 2분기 실적은 IFRS 별도기준 매출액 4266억원(+10.4% y-y), 발표영업이익 227억원(+17.9% y-y)으로 추청(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되며, 3분기는 매출액 4454억원(+10.3% y-y), 발표영업이익 305억원(+4.1% y-y)으로 연간 최대 실적 기록 전망. 특히, 3분기는 NBP601(혈우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1상 종료, 4분기 글로벌 임상 3상개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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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114090)=영업비용 통제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가 1분기 이후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4월 이후 입장객 수 증가와 5월 초 일본 골든위크 효과에 따른 입국자수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휴가 시즌에 돌입하는 시점인 6월에 3차례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드롭액과 홀드율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66억원과 1695억원으로 YoY 9.9%와 25.3%씩 성장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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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4710억원(+9.8%, y-y), 영업이익 278억원(흑자 전환)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여수엑스포 효과, 그리고 아이마켓코리아의 삼성그룹 물량 보장에 의한 수익성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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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지난 4월 총송출객수 기준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3%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하면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또한, 올해부터 자회사를 통해 호텔사업을 확대해 아웃바운드에 이어 인바운드의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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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 유럽 재정위기 확대 우려감으로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최근 발표된 동사의 2분기 실적부진 여파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단기모멘텀 약화에 따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