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6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16포인트(0.05%) 내린 2134.9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대내외 악재에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에도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내몽고보토철강(1.24%), 보산철강(0.24%) 등 철강주와 강서구리(0.28%), 유주석탄채광(0.16%) 등 광산주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노펙(0.33%), 해양석유공정(-0.33%) 등 정유주와 폴리부동산그룹(-0.54%), 차이나반케(0.22%) 등 부동산주는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