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하이스코(010520)가 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서울·당진·순천 등 사업장 소재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 120여명을 대상으로 철강캠프를 개최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꿈꾸는 철과 자동차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현대하이스코,
현대제철(004020),
기아차(000270)의 생산현장 견학, 팀빌딩과 장기자랑, 철강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철강과 자동차가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가 개최한 어린이 철강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경기도 안성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