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수협은행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제11회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의 고객들을 바다로 초청해 우리바다와 어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수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매년 어촌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해에는 다문화가정 가족을 포함해 총 600가족을 초청해 해변캠핑과 물놀이 전용 가족 놀이동산 등 다양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해변 영화제, 페이스페인팅, 모래조각 대회, 해변 노래자랑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함께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랑해 썸머페스티벌 지인망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