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그룹 7개 계열사는 SK T스토어(SK플래닛) 내에 통합 어플리케이션 브랜드샵인 '롯데 브랜드샵'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계열사는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카드, 롯데리아, 롯데면세점 등이다.
7개 롯데그룹 계열사의 11개 어플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어플 마켓인 T스토어에 유통사 최초로 개설한 롯데 브랜드샵은 온ㆍ오프라인 유통.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어플을 내려받아 이용시 할인 판매와 적립금 지원 등의 쇼핑 혜택도 줄 방침이다.
롯데브랜드샵은 T스토어 내 '브랜드샵' 내에서 무료료 이용 가능하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