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상장지수펀드(ETF)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증권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 ARS 등 온라인매체를 이용해 ETF를 매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연말까지 매매제비용을 제한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레버리지, 인버스를 포함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F가 대상이다. 또 8~10월까지 ETF거래고객을 대상으로 100·50·5만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TF는 지수나 특정 섹터의 움직임과 동일하게 수익률이 변동하도록 설계된 펀드로 개별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거래세가 면제되며, 주식 대비 거래비용이 적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