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인터넷복권 판매사이트인 '로또'에서 인터넷복권 최다 당첨자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기술은 31일 로또(
www.lotto.co.kr)에서 복권에 당첨된 수만 11만명이며, 총 당첨금 지급액은 80억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인터넷복권사이트 로또는 정부 승인을 받아 연금복권520과 인터넷복권 7종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랭키닷컴 기준 인터넷복권 분야 사이트 방문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복권 최다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최대 당첨금 지급, 최대 판매금액 기록도 달성했다고 다우기술 측은 설명했다.
인터넷복권은 숫자선택형·스크래치형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복권구매금액도 500~1000원으로 다양하다.
다우기술은 "로또는 언제 어디서나 구매 가능하고 구매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난 5월 출시한 게임형 복권 '캐치미'로 다우기술의 인터넷복권사업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