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8월5일까지 여름침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여름침구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매일 2개의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31일에는 '감성디자인 체크무늬 시원한 여름이불 1장'을 5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살짝 상처가 있지만 사용하는데 지장 없는 '블링블링한 실커튼'(1900원)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자주 세탁이 필요한 여름침구의 특성을 감안해 여러 개의 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면 최대 57% 할인 판매하는 '여러 개 사서 득보는 세일' 코너도 마련했다.
'쁘리엘르 유아용 낮잠 여름 배덮개 이불'은 1개 구입 시 59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2장을 구입하면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스까리에 인견대형이불 3장 세트'(3만9900원)와 '바자르 60수 써니 여름이불 3종세트'(2만7900원) 등도 인기 제품이다.
또 올 시즌 베스트 침구도 할인 판매한다. '로맨틱 여름 이불+베개'(8900원)와 '자연섬유 100% 풍기인견이불'(18900원) 등이다.
이번 행사 기간 내 G마켓에 입점한 침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침구 관련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로 쁘리엘르 브랜드는 베개 커버, 라니아 브랜드는 실커튼을 각각 증정한다.
G마켓은 기획전 내 할인 제품에 중복 사용 가능한 5% 할인 슈퍼쿠폰을 발급할 계획이다.
박혁 G마켓 침구팀장은 "평년보다 늦은 더위로 최근 여름침구에 대한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그 동안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한 데 모아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