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손해보험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사의 실적부진 전망이 나온
동부화재(005830)의 낙폭이 제일 크다.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동부화재는 3%대 하락한 4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는 자동차손해율이 계절적으로 상승하고 시중금리의 추세적 하락으로 자산운용이익률의 회복시기가 지연돼 단기 이익모멘텀은 정체될 전망"이라며 "2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5.8%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