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은 샘물을 함유한 '샘물 틴트'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샘물 틴트 5종은 메이크업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기존 샘물 틴트 라인을 확장한 것으로, 일반적인 틴트의 건조함을 보완해 좀 더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특히 기존보다 용량은 2배 이상 늘리면서 가격은 동일하게 책정해 고객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샘풀 틴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강원도 원주의 샘물을 함유한 자작나무 수액과 장미꽃 추출물, 비타민 E 유도체 등이 들어있다.
아쿠아와 젤리펄 2가지 라인으로 구성, 기존에 레드와 오렌지 컬러로 있었던 아쿠아 라인에는 핑크 컬러를 추가했다. 각 9.5g에 4000원이다.
틴트에 펄립글로즈를 덧바르던 번거로움을 없앤 젤리펄 라인은 핫핑크와 핫오렌지 2종으로 선보인다. 각 9.5g에 5500원.
이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www.thesaemcosmetic.com)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