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이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비스를 시작한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5개 국가의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고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게임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4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선수 바이오리듬을 적용해 사실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등 5가지 언어로 출시해 야구 인기가 높은 주요 국가들의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Top5에 드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