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헤어 케어 브랜드 '헤드앤숄더'는 이용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배우 윤소이, 개그우먼 정주리 등이 출연한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자사 홈페지이(http://www.headandshoulders.co.kr)를 통해 공개하는 이번 영상물은 온라인 전용 바이럴 무비 영상물이다. 바이럴 영상은 입소문을 통해 화제를 일으킬 목적으로 제작된 영화 또는 광고 형식의 짧은 영상을 의미한다.
이달 새롭게 출시할 헤드앤숄더의 샴푸·린스'애플프레쉬'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이 제품은 풋사과 향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영상물에서도 이 점을 강조했다.
바이럴 무비의 줄거리는 연하의 연인 이용대에게 '삼촌 냄새'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정주리가 애플프레쉬를 사용, 상큼한 향기가 나는 여자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애플프레쉬를 통해 윤소이의 미모로 변신한 정주리가 이용대의 사랑을 쟁취하는 것으로, 두 여배우가 샤워하거나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 던지는 등의 장면이 있다.
헤드앤숄더는 바이럴 무비 공개와 함께 애플프레쉬 미니팩 샘플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럴무비를 공유, 추천하면 선착순 5만명에게 애플프레쉬 90ml 미니팩 샘플 교환권 및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MS로 발송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9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