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들이 해외 호재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주들은 유럽 재정 위기 불안 감소와 미국 경기 지표 개선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은행주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가 길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최진석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유럽 재정 위기 등 외부변수가 완화될 경우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반등할 수 있지만 업종 펀더멘털의 개선을 동반하지 않은 상승 탄력은 15% 내외로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