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오쇼핑은 0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 등장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은 자사 신발 브랜드 '슈대즐'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탈 슈즈' 라인으로 지난해 9월 론칭 후 슈대즐에서 선보였던 것 중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화려한 크리스탈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슈대즐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총 두 가지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제작했다.
'비비안'(24만8000원)은 새틴 소재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9cm 토오픈 슈즈로, 블랙과 레드의 두 컬러가 있다.
'트레져'(19만8000원)는 가죽 소재에 스왈롭스키로 수놓아진 화려한 10cm 스트랩 샌들로, 블랙과 로즈골드 두 컬러다.
CJ오쇼핑은 크리스탈 슈즈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삼성카드 추가 할인 5%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로맨스가 필요해2012'의 주인공인 재경이가 디자인하는 구두로 등장했던 슈대즐 프리미엄 가죽 라인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반투명 레이스 소재의 여성스러운 슈즈인 '지젤'과 발목 부분에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도시적인 디자인의 '클로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