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IB스포츠(011420) 소속 선수들이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한 영향으로 이 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IB스포츠는 7%대 상승한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면서 기성용 선수는 병역의무에서 면제됐다. 이에 따라 몸값 상승과 광고료 수입 증가가 예상된다.
손연재 선수도 한국 체조 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선 5위에 오르면서, 광고 섭외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