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양사(145990)는 '큐원 홈메이드 요거트만들기 블루베리믹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유산균, 식이섬유가 풍부한 블루베리가 함유돼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 디저트다.
취향에 따라 떠먹는 요거트, 마시는 요거트, 요거트 스무디 등 3종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동봉된 요거트믹스와 블루베리믹스를 우유 150ml에 넣고 섞으면 떠먹는 요거트가, 우유 300ml에 넣고 섞으면 마시는 요거트가 완성된다. 또한 요거트믹스와 블루베리믹스를 시원한 우유나 물 100ml에 섞은 다음 믹서기에 얼음 200g과 함께 믹싱하면 스무디도 만들 수 있다.
떠먹는 요거트는 6인분, 마시는 요거트는 4인분을 만들 수 있으며, 주요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450원(1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