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증권회사 영업점 직원들의 영업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제1기 리테일 영업역량 강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및 증권 영업업무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영업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금융투자상품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금투협은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대학생을 정원 외로 선발하여 본 과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수업시간은 총 25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