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니코리아는 이어폰 EX시리즈(MDR-EX220LP, MDR-EX100LP)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는 대형 13.5mm 방식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채용된 ‘MDR-EX220LP’는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재생하며 뛰어난 공간감으로 생생한 음감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버티컬 인 디 이어(수직 내이 방식)와 이어폰을 지지해주는 피팅 어시스트를 통해 최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MDR-EX100LP’는 핫핑크, 라임, 화이트 등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MDR-EX100LP’는 9mm 드라이버 장치 탑재로 강렬한 저음에서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모두 완벽하게 재생하며 폐쇄형 디자인을 채용해 음의 손실을 막아준다.
신제품 2종은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선 꼬임 방지 톱니 모양 코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내장 줄감개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MDR-EX220LP’는 3만4900원이며 ‘MDR-EX100LP’의 가격은 2만49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
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MDR-EX100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