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 3일부터 11월1일 9주간 대학 졸업(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1기 해외건설 실무학기제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입찰 및 견적, 수주 및 계약관리, 리스크 관리, 플랜트 및 토목·건축 프로젝트 사례분석 등 해외건설 전반에 대해 교육과 공정관리 실습으로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참가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