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회복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오전9시15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날보다 1.83% 오른 6만6700원을 기록하며 하락하는 전기전자업종 내에서 돋보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신규 스마트폰 출시, 가전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오는 10월부터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스마트폰 풀라인업 전략으로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69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