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지엔푸드는 일산 본사에서 가맹점주들을 독려하기 위해 총 1억9000여만원을 지급하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앤푸드의 ‘우수 가맹점 시상’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매출 상승률이 높은 전국의 23개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총 1억9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상반기에 선정된 우수 가맹점 1위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약 180%의 성장률을 보인 경기도 여월도당점으로, 이 지점 점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본사로부터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한편 지엔푸드는 가맹점 대상 인센티브제도 외에도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째 5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 넷째 이후부터 한 자녀당 1000만원씩 지원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금 제도로 화제를 모으는 등 기업과 직원,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