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넥슨은 스마트폰용 게임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는 스마트폰용 풀 3D 액션 게임으로, 원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다양한 액션요소와 ‘스나이퍼 줌’을 활용한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팀전과 헌팅전을 비롯해 좀비침공을 반영한 다양한 배틀모드와 120여개의 퀘스트, 30여종의 다양한 무기, 아이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또 근거리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3대3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를 맺은 유저와 파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홍보영상을 스크랩하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하고, 티스토어에 게임 리뷰를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한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 내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