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세계건설이 광교도청역 인근에 공급하는 '더 로프트' 오피스텔에 9월 한달 동안 '하우스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 콜'은 모델하우스를 내방할 예정 고객을 거주지 인근까지 직접 데리러 가고 상담 후 집결지로 다시 바래다 주는 서비스다.
더 로프트 분양관계자는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이 불편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했다"며 "분당과 수원, 용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광교 더 로프트는 지하4층~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20㎡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1실당 9000만원대부터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