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신세계건설은 광교 '더 로프트' 오피스텔의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지하4층~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81∼20.65㎡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 돼 있으며, 상가는 1층에만 33개가 들어선다.
특히 '더 로프트'는 층고가 3.8m에 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층고가 높다보니 입주 후 인테리어로 내부를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다. 또 500여 대의 자동차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첨단 인텔리전트 파킹 시스템도 도입된다.
경기도청역세권에 입지해 경기도청(예정),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CJ통합연구소(예정)등이 인접해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분양가는 주변보다 저렴한 1실당 평균 9000만원 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