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중국 완미세계의 모바일게임 <명장결>과 <대항해mini> 2종에 대한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명장결>에는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등 실존 장수 193명이 등장하며, 도시를 기반으로 적의 성을 공략해 영토를 확장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진형과 대열의 조합, 병사간의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적 공략이 요구되며, 직업과 스킬 등 육성 요소가 포함됐다.
<대항해mini>는 중세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배와 해상 지도를 제작해 탐험에 나서고, 신항로 개척 및 무역 등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 경영 요소뿐 아니라 전투와 퍼즐, 보물찾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국내 서비스를 위한 제반 작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에 모두 적용해 연내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